러시아 출신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늘씬한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다닐로바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할 사진이 동이 날 때까지 아직 발리에 있는 척 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닐로바가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사워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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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닐로바의 늘씬한 몸매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현재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외국인’에 출연 중이며, 오늘(12일) KBS2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가해 화제가 됐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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