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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사동 칼부림’ 모자이크 없이 얼굴 퍼져, 신상까지 공개? 실시간 영상 유출 “왜 싸웠는지 몰라”

‘암사동 칼부림’ 모자이크 없이 얼굴 퍼져, 신상까지 공개? 실시간 영상 유출 “왜 싸웠는지 몰라”




암사동 칼부림 사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암사동 칼부림 동영상이 온라인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암사동 칼부림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7시께 서울 암사동 지하철 암사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발생했다.

또한, 암사역에서 발생한 암사동 칼부림 사건의 주인공은 놀랍게도 10대 남성 2명으로 알려졌다.

한 명은 친구의 허벅지를 흉기로 찌른 것도 모자라 자신을 제압하려는 경찰도 협박해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한편, 실시간으로 촬영한 암사동 칼부림 영상이 모자이크 없이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에 퍼지면서 신상까지 공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조사 전이라 둘이 친구 사이인 것 말고는 왜 싸웠는지 모른다. A 군을 일단 유치장에 입감시킨 뒤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온라인커뷰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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