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매년 60여개 품목이 지정되는 인천시 품질우수제품 중에서 생활소비재 완제품이 아닌 기계부품 등 공산품에 대한 지원 프로젝트다.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코엑스와 킨텍스 등 국내에서 개최하는 전시회에 개별로 참가할 때 소요되는 비용 중 부스임대료 및 장치비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13개사에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계약은 27건에 6억2,000만원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내달 1일 비즈오케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인천=장현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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