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의 투병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이의정의 과거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의정은 투병 당시의 모습으로 머리를 삭발하고도 빛나는 미소가 돋보인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의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의정은 “아직도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검색하면 ‘이의정 사망’이 뜬다. 사망 판정 3개월은 맞았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촬영할 때 몸을 묶었다. 앉아있을 힘이 없어 쓰러졌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한편,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는 기적적으로 완치했다.
뇌종양은 뇌조직이나 뇌를 싸고 있는 막에서 발생된 종양과 머리뼈나 주변 구조물에서 멀리 떨어진 부위에서 뇌조직이나 뇌막으로 전이된 종양을 이야기한다.
이어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오심, 구토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시력이 손실될 수 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