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가 초특가 항공권 판매 이벤트를 시작했다.
정기할인행사 ‘진마켓’을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하며 연중 최대 규모로 할인 항공권을 판매한다고 진에어는 공지했다.
또한, 진마켓은 올해 3월 31일부터 10월 26일 사이 운항하는 총 30개 노선을 판매 대상으로 하며 특가 항공권에도 무료 기내식, 무료 위탁 수하물 등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이 없다.
진에어 초특가 대표적인 노선 별 특가 항공권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방콕 21만2700원 ▲인천-다낭 20만9400원 ▲인천-세부 17만4800원 ▲인천-타이베이 16만1900원 ▲인천-마카오 15만4600원 ▲인천-괌 22만3300원 ▲인천-후쿠오카 11만1300원 ▲인천-나리타(도쿄) 16만100원 ▲부산-기타큐슈 8만9600원 ▲부산-오사카 12만7300원 ▲부산-방콕 22만7700원부터다. 또 ▲김포, 부산, 청주, 광주-제주 노선은 3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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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진에어 초특가 항공권 판매 소식에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15일 진에어는 2019년 상반기 진마켓을 정식 오픈하고 초특가 항공권 판매를 20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진에어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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