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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재단, 노블레스 최고위과정 개설통해 예술문화분야의 견문 넓히는 기회 제공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13년 전통의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해온 경험과 각계의 리더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1회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예술문화분야는 각계각층의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소양으로 자리잡았으며, 조직구성원 뿐만 아니라 고객의 감성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도 역점을 두는 경영 전략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확장되면서 건강과 웰빙, 삶의 질을 표방하는 고객들의 트랜드에 대처하는 감성경영이 CEO가 갖추어야 할 필수덕목이 된 것이다.

"노블레스 최고위 과정"은 컬쳐, 아트, 음악, 테마디너의 4개의 카테고리로, 강연과 공연감상과 이에 어울어진 식문화 체험과 샹송, 칸초네, 재즈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은 올해 3월5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된다.

교수진으로는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 함신익 예일대 교수 겸 지휘자, 장일범 음악평론가, 이봉규 시사평론가, 슈트트가르트 오페라의 주역 테너 박기천 교수(장신대), 카이스트 이병태 교수, 피부과의사 함익병 등 각계 석학과 최정상의 아티스트이 참여한다.



각 분야의 CEO, 기업임원 및 전문직 종사자, 격조 높은 예술문화와 테마디너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노블레스 최고위과정을 통해 예술문화분야의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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