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여 대상자는 해외건설 신시장으로 떠오르는 ▲브라질 국가도시개발청 ▲스리랑카 내무부▲우즈베키스탄 주택공공서비스부 ▲탄자니아 도로공사 소속 공무원 4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진출업체의 주요 관심사항인 정치경제 주요 현안과 프로젝트 현황 등 건설시장 정보를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현장·문화 탐방을 통해 한국의 인프라 정책과 건설기술, K-컬처도 소개한다.
해건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해외건설 업계의 발주처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주요국 공무원에 대한 초청 및 교류사업을 실시하는 등 우리 해외건설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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