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한 세븐틴이 멤버 승관의 생일 축하하며 팀워크를 과시했다.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본상을 수상한 세븐틴 호시는 “가장 먼저 캐럿 분들 감사드린다.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플레디스 식구분들 감사드린다. 그리고 며칠 후면 그 친구가 생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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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를 넘겨 받은 민규는 “몇 시간 후면 승관씨의 생일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또 디노는 “1월 21일에 세븐틴이 컴백을 한다.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이 기대해달라. 항상 세븐틴이 편안한 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매를 앞둔 신곡을 홍보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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