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미래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미래교육에 부응해 학교공간 혁신과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 부총리는 교육과정 및 공간혁신 전문가 7명과 함께 ‘학교 공간 혁신의 추진 방향과 지원 필요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자유토론 및 방청객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구성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2019년을 미래교육을 여는 원년으로 삼아 미래인재 양성에 필요한 학교공간을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동영기자 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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