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송종국이 딸 송지아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종국은 최근 자신의 SNS에 “#김병지 #송종국 #송지아 #꽁병지”라는 글과 함께 셀피를 올려 이목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송종국과 송지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지난 2015년 박연수(박잎선)와 송종국은 9년의 결혼생활을 종료하고 합의이혼했다. 현재는 박연수(박잎선)가 두 아이를 키우고 있다.
‘둥지탈출3’에 출연하고 있는 박연수(박잎선)는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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