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주시, 3년 이하 청년 창업 농민에 최대 3년간 월 100만원씩 지원

파주시청 / 사진=파주시




경기도 파주시가 청년 창업 농민의 영농정착을 위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파주시는 이달 말까지 만 18∼40세 미만의 독립경영 3년 이하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

이 사업은 창업자금, 기술·경영 교육·컨설팅, 농지 임대와 매매 지원 등 청년 창업농이 건실한 농업경영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청년창업농에게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해 젊은 인재가 농업 분야에 진출하는 것을 돕고, 고령화 추세 완화 등 농업인력구조 개선도 돕는다.



독립경영은 신청자 본인 명의로 농지·시설 등 영농기반을 마련하고 본인이 직접 영농에 종사하는 경우에만 인정된다.

희망 청년 농업인은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에 접속해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최장 3년간 월 최대 100만원의 영농정착 지원금을 받게 된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