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독일·스위스 현지 정보기술(IT) 기업의 인턴·정직원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여대생에게 세계 무대 진출을 위한 워크숍과 코칭·멘토링을 제공한다. 오는 3월 한 달간 매주 주말 총 32시간에 걸쳐 현장에서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이력서 작성, 면접, 글로벌 기업문화, 실무영어 교육이 이뤄지며 프로그램 이수자는 현지 기업 인사 담당자들과의 화상 인터뷰를 거쳐 독일·스위스의 첨단 IT 기업에서 근무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월22일까지 성주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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