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는 2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이동욱, 유인나가 남녀 주인공으로 등장해 벌써부터 기대를 불러모으고 있다.
예거 작가의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김비서가 왜그럴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을 연출한 박준화PD가 감독을 맡았다.
한편, 이동욱 유인나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는 드라마 ‘남자친구’ 후속으로 오는 2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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