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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거 트렌드 ‘올인빌’ 단지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18일 오픈





통상적으로 집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입지조건이다. 교통,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입지조건이 탁월하면 그만큼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향후 프리미엄과 시세 상승여력이 크기 때문에 입지조건이 뛰어난 주거공간은 실거주용이나 투자용으로도 가치가 높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올인빌 트렌드도 입지조건의 중요성을 부각시켜준다.

올인빌(All In Vill)은 마을(Village) 안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한다는 의미다. 집 근처에서 먹고·자고·사고·노는 라이프 스타일이자, 집 가까이에 편의시설들이 몰려 있어 원할 때마다 바로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을 뜻하기도 한다. 특히 주거와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세대가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SM(주)우방이 1월 18일, 올인빌 복합단지인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을 오픈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70-1외 필지에 전용면적 △59㎡, △84㎡ 아파트 322세대, 전용면적 △49㎡, △50㎡ 오피스텔 253실 등 총 575세대를 분양한다.

오픈일에 맞춰 풍성한 오픈이벤트도 개최될 예정이다. 오픈 3일간 매일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라면(5개입)을 증정하고, 18일부터 25일까지 모델하우스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기자전거, TV, 화장품, 고급가방, 소형가전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오피스텔 청약자 선착순 사은품 증정과 청약자 경품추첨 행사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오픈이벤트로 고객 호응도를 높이고, 모델하우스 외부에서는 모델하우스 입장 대기자들을 위해 ‘10초를 잡아라’ 이벤트 등으로 대기시간의 지루함을 달래줄 예정이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철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동대구복합환승센터를 누릴 수 있는 입지적 강점을 가졌다. 동대구역 초역세권에 자리해 막힘없는 출퇴근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앞에 있어 장거리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백화점, 아쿠아리움, 영화관, 문화센터 등 쇼핑과 여가, 외식, 문화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신세계백화점이 도보거리에 위치해있어 풍요로운 삶을 만끽할 수 있고, 파티마병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점, 이마트 만촌점 등도 가깝다. 동대구로를 따라 대구무역회관, 대구테크노파크, 대구콘텐츠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상공회의소, 법원, 검찰청 등 비즈니스 법조타운과 금융타운 등이 인접되어 있어 오피스텔의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편리한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단지 내 최첨단 IoT 시스템 도입 등 입주자 편의를 최대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용면적 49㎡, 50㎡로 구성되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오피스텔은 싱글세대부터 신혼부부, 2~3인 가족이 주 수요층으로 단지 주변에 완벽하게 갖춰진 생활인프라 때문에 오픈 전부터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대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의 연령이 낮아질수록 한 곳에서 모든 편의를 누리는 복합·다기능·원스톱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더 크기 때문이다. 100% 자주식 주차공간도 큰 장점이다. 오피스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계식 주차장이 아니라 지하 1~2층에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 자주식 주차공간 253대를 마련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며, 날씨 걱정없는 쾌적한 주차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무상제공, 고급 아트월 무상 시공으로 입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주거생활을 도모할 예정이다.

KT 첨단 IoT시스템도 적용된다. IoT아파트 앱을 통해 조명, 난방, 가스 등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외출 및 귀가 시 기기동작을 자동 실행하는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오피스텔은 IoT시스템 사용에 최적화된 주거시설로 꼽힌다. 1인 가구와 젊은 세대가 많은 상품 특성상,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조명과 난방, 가전제품 등을 원격 제어함으로써 보다 경제적이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래서 IoT시스템을 갖춘 오피스텔은 임대수익을 내려는 투자자들에게도 인기다. 편리한 주거가 가능한 오피스텔은 임차 수요층인 20~30대의 선호도가 높아 임차인 수급이 용이하고 공실률 걱정도 적기 때문이다. 아파트보다 합리적인 분양가에다 주택소유·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가능한 것도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단지내 오피스텔 인기요인 중 하나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은 오피스텔 253실 외에 아파트 322세대도 함께 분양하는 총 575세대 복합 주거단지다. 전용면적 59㎡, 84㎡ 총 322세대를 선보이는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는 총 7개 타입 평면 구성으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맞춰 아파트를 고를 수 있도록 평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84㎡ C타입은 통풍과 일조를 고려한 4-Bay 평면으로 생활 쾌적성을 높였고, 대형 펜트리, 여유로운 드레스룸, 풍부한 주방 수납공간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더욱 넓은 체감공간을 제공한다.

어린이놀이터, 데크쉼터 등 다양한 휴게공간과 정원을 조성하고,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룸 등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줄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지상에 차 없는 아파트를 실현, 아이들이 단지 내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단지환경을 조성한다. 아파트 세대와 오피스텔 세대의 주차출입구와 주차장을 별도로 분리시켜 입주민의 주차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KT 첨단 IoT시스템을 적용시켜 스마트한 생활을 이끌 예정이다.

동대구역 우방 아이유쉘 모델하우스는 어린이회관 앞(대구 수성구 황금동 844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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