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희가 찍어준 사진 넘 맘에 들어 이쁜 내새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세아는 올해 나이 42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동안이에요”, “세아님 너무 우아하세요”, “어떻게 그렇게 어려보이세요”, “보기좋다 진심” 등의 폭발적인 관심을 보였다.
40대 초동안 외모로 결혼설이 끊이지 않는 윤세아는 꾸준한 운동으로 20대 못지 않은 몸매와 외모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MBC ‘우리결혼했어요’에 출연했을 당시 윤세아는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과 사랑을 병행하기 힘들더라. 그래서 마음을 비우게 되고 혼자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SKY캐슬에 출연하는 진진희역의 오나라는 43세로 알려졌다.
[사진=윤세아 인스타그램]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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