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16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스위스 명문 호텔학교 ‘레로쉬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Les Roches Global Hospitality Education)’의 2019학년도 입학설명회가 진행된다.
치열한 대학입시 경쟁 속에서 진행되는 ‘레로쉬 글로벌 호스피탈리니 경영대학교’ 입시설명회는 스위스호텔학교 입시의 본질적이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강조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스위스 명문 호텔경영학, 호텔취업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는 호스피탈리티 경영학에서 배우게 될 학문이나 미래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전망과 커리어, 개별 적성 등에 대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직접 레로쉬 한국 사무소를 통해 들어볼 수 있다.
또 아태지역 입학 총괄 매니저가 참석하여 호스피탈리티 분야 전공을 희망하는 이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실제 레로쉬를 졸업한 국내 동문 졸업생의 호텔취업, 호텔리어 사례 등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레로쉬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호텔경영대학은 세계 TOP5 호스피탈리티 교육기관이다. 호스피탈리티 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글로벌대학으로, 업계인지도 TOP3, 스위스 호스피탈리티 경영대학교 TOP3에 랭크되어 있다.
특히 레로쉬는 스위스, 스페인,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의 4개 캠퍼스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순환교육을 통해 호스피탈리티 및 비즈니스 분야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장학제도도 다양해 재단 특별 장학금과 호텔리어장학금, 가족 장학금, IB장학금 등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학생들은 학업 후, 글로벌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인턴십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실제 올 초 레로쉬를 졸업한 한국인 동문 김유현 씨는 현재 The Upper House Hong Kong 에 바로 취업하여 Restaurant & Bar 에서 근무 중이다.
국내 최대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호스피탈리티 업계로의 커리어 체인지를 위해 작년 레로쉬 준석사과정에 입학한 김유현 씨는 “레로쉬는 이론교육뿐 아니라 실무에 꼭 필요한 부분까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단기간 내에 실무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확실히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된다”라며, “학사과정의 경우 더 다양한 관련 과목들을 수강할 수 있고 실습 역시 더 심도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호텔매니지먼트를 장래 목표로 삼고 있는 이들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호스피탈리티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후배들을 위해 “레로쉬는 전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을 대면하고, 직간접적으로 인맥을 쌓을 수 있는 분명한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감과 열정이 있다면, 틀림없이 더 즐겁고 보람찬 미래를 설계할 수 있고 그것이 바로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매력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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