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남 강진서 ‘살충제 성분’ 계란 적발…전량 회수·폐기 조치

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남 강진군의 한 농가가 생산한 계란에서 살충제 성분인 ‘카탑’이 기준치를 초과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카탑’은 농작물에 나방, 파리 등 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성분이다.

이 계란의 난각 코드는 ‘TAJ164’로,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서 보관 중이거나 유통 중인 계란을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추적 조사 등을 통해 유통 차단에 나섰다.

또한 농가의 출하를 중지하고 규제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조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확인될 경우 고발하거나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부적합 계란을 산 소비자는 판매·구입처에 반품하면 된다.

부적합 계란 관련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농식품부 홈페이지, 식약처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