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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공복자들’ 출연 소감…“아들이 핵노잼이라고 출연 말려”

사진=최현우 인스타그램




쇼호스트 최현우가 ‘공복자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최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섭외될 때부터 절대 자신 없었지만, 아들이 엄마 핵노잼 이라 출연하지 말라고 비난했으나, 남편이 시청률 떨어지니 민폐녀가 되지 말라고 적극 출연을 반대했으나 어찌어찌 방송을 하네요”라며 MBC ‘공복자들’ 출연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현우는 50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평상시 어리바리한 제 모습은 안 담겨 안타깝지만 많은 시청 바란다”며 “함께 촬영에 응해준 후배들 쌩유. 인생의 또다른 도전이였다치고 예능은 이젠 안녕. 예능하시는 분들 존경하게 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현우는 1995년부터 2016년까지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현대홈쇼핑에서 활동 중이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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