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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핀란드 페트리 부인이 한국인? 누리꾼들 관심 집중

페트리 인스타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페트리 부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

페트리의 아내가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린 것.

최근 페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101번째 독립기념일 핀란드”라는 글과 함께 아들 미꼬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꼬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방긋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지난 1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페트리 친구들 빌푸, 빌레, 사미가 두번째 한국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페트리는 올해 나이 34세로 핀란드대사관에서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로 활동 후 최근 핀란드 교육 프로그램을 수입하는 회사에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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