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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강성태 "하버드생 와도 밴쯔 못이겨" 학벌이 밥 먹여주나 "공부 잘해도 소용 없어"

MBN ‘동치미’




‘동치미’ 강성태가 밴쯔에 부러움을 드러내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학벌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공부의 신’ 강성태는 “오늘 한마디도 안해도 될 것 같다. 학벌을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강성태는 1인 방송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밴쯔에 대해 “공부 잘해도 소용없다. 밴쯔가 개인적으로 아는 동생인데 지금 구독자 305만 명이지 않나. 나도 공부를 알려주는 개인방송을 하는데 75만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버드가 와도 밴쯔는 못 이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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