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앞으로 오후10시까지 유아 및 어린이 열람실, 일반열람실, 집중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등 모든 자료실과 제공 중인 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새로운 문화 르네상스를 만들고 있는 충남도서관이 도민 독서문화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25일 개관한 충남도서관은 여름철 평일 3,000여명, 주말 4,000여명이 찾는 등 내포신도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홍성=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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