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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취약계층 대상 ‘오픈마켓 창업교육’ 실시
입력2019-01-21 09:00:34
수정
2019.01.21 09:00:34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명을 선정, ‘오픈마켓 창업교육’을 실시한다. ‘오픈 마켓’은 G마켓이나 11번가 등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등록해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말하며 적은 자본에 점포가 없어도 창업이 가능하다. 도는 올해 취약계층 대상 정보통신(IT)교육 역량을 갖춘 비영리법인 등 교육기관 5곳을 선정해 전문 강사와 보조강사, 상품판매 솔루션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 교육 내용은 오픈마켓 쇼핑몰 등록 및 판매제품 주문 교육, 사업자등록 신고, 노출마케팅 및 1대1 실전판매 교육 등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정보기획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수원=윤종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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