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 차인표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6시 45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는 신애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제작진은 멤버들이 지난해 연말대상에서 ‘베스트 팀워크상’을 받은 것을 두고 ‘정말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들에게 ‘동작 일치 테스트’ 미션을 제시했으며 ‘차인표’ 제시어를 마주했다.
이에 모든 멤버들은 색소폰 연주 자세를 취했으나 정작 차인표 본인은 ‘분노의 양치질’ 자세를 취해 큰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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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 방송에서 차인표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언제까지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한 명이 눈 감을 때까지”라 답했다.
또한, 차인표는 “본인이 선택한 것이지 않나. 자기가 선택한 사랑은 끝까지 가는 게 맞다”라고 답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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