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의 세계관을 담은 ‘화양연화 더 노트’가 3월 5일 발매된다.
2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 중인 ‘빅히트샵’에는 화양연화 더 노트가 예약판매 목록에 올라왔다. ‘화양연화’(花樣年華)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의미하며 이는 방탄소년단의 앨범·세계관 등을 총망라한 책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양연화 더 노트 1 총 234p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총 3개의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 버전 가격은 1만5000원이며, 영어와 일본어 버전은 각각 2만2300원과 2만400원이다. 예약자에 한해서는 스페셜 무지 노트가 증정된다.
정확한 예약 판매 일자는 아직 빅히트샵에서 공지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지난 17일부터 네이버 웹툰 ‘화양연화 Pt.0 세이브미’를 연재 중이기도 하다.
[사진=방탄소년단 SNS]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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