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이 지난 18일 종영한 가운데, 오늘(21일) 동시간대 ‘비켜라 운명아’가 재방송되고 있다.
오늘 21일 오전 9시 KBS는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를 재방송됐다.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후속작 없이 ‘비켜라 운명아’를 재방송하는 이유는 ‘아침 드라마’ 폐지 때문으로 알려졌다.
KBS는 “드라마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KBS 1TV 저녁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가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8일 밤 방송한 KBS 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박윤재(남진 역)에게 애타는 마음을 전하는 서효림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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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라 운명아’ 서효림은 진예솔(진아 역)와 엮이는 박윤재에 불안해했다.
또한, 그는 “진아 씨 추억속에 남겨두면 안 되냐. 지금 남진 씨가 사랑하는 사람은 나잖아”라며 자신의 애타는 마음을 고백했다.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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