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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과거 ‘윤정수 모친상’ 의리 지켜, 장례식장에서 “함께 조문객 맞이”…급하게 부산

김숙 과거 ‘윤정수 모친상’ 의리 지켜, 장례식장에서 “함께 조문객 맞이”…급하게 부산




김숙과 윤정수 모친상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모친상을 당한 윤정수의 곁을 지키는 모습이 전해졌다.

윤정수는 ‘최고의 사랑’ 기자간담회 도중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비보를 듣고 자리를 옮겼으며 그는 간담회 현장에서 떠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모친의 별세 소식까지 전해졌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윤정수가 떠난 뒤 김숙도 별세하신 윤정수 어머니의 장례식장으로 가 함께 조문객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이하 ‘언니네 라디오’)에서는 일일 DJ로 신봉선이 라디오를 진행했으며 김숙이 모친상을 당했다고 알렸다.



DJ 송은이는 김숙의 모친상 소식을 알리며 동시에 스페셜 DJ로 합류한 신봉선을 소개하며 “이른 새벽이었는데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와준 신봉선 씨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김숙은 어머니가 계신 고향 부산으로 내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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