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아내 이하정이 아들 시욱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염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과 아들 시욱 군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특히 정준호와 이하정을 반반씩 똑 닮은 붕어빵 외모가 이목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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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3월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과거 정준호는 ‘한끼줍쇼’에 출연해서는 결혼 8년 차에 접어들어 “아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다”며 “(제가) 당시 미니 시리즈를 촬영할 때라 시간이 늦어졌는데 인터뷰 대기 시간에 독서하면서 4시간을 기다리더라. 다소곳하게 책을 읽는 모습에 반했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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