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터치] 경기 17곳 지역 토양오염 기준초과
입력2019-01-23 09:08:41
수정
2019.01.23 20:51:59
장현일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도내 31개 시·군 내 ‘토양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0개 시·군 내 17개 지역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아연, 납 등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23일 밝혔다.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5곳), 원광석·고철 등 보관 지역(5곳), 교통관련시설(3곳), 사격장(2곳), 사고 민원발생지역(1곳), 토지개발지역 (1곳) 등이다. 각 시·군별로는 시흥 4개 지점, 안산 3개 지점, 군포와 가평 각 2개 지점, 성남·안양·광명·광주·이천·의왕 각 1개 지점 등 총 10개 시·군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왔다. 경기도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해당 시·군에 통보하고 토양 복원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 /수원=윤종열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