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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白, 사회적경제기업 설 선물 상품전 열어

25일~30일까지 부산 광복점서 사회적경제기업 판매전 개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판매가 한창인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지역 상생을 위한 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복점은 25일부터 31일까지 지하 1층 아쿠아몰 행사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에서 만든 제품을 설 선물로 선보인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통합한 기업을 말한다. 행사에는 이들 기업 40여개사가 참여해 다림향 보이차티백세트, 그랜드파머 홍도라지·생강조청세트, 더소나무 청나래고급세트, 착한세상 과일키트5종세트 등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품질은 우수하지만 홍보와 마케팅 부족으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을 돕기 위해 롯데백화점에서 기획했다. 설 행사기간에 맞춰 특별 선물세트로 판매해 지역 우수 상품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판로 개척과 매출 활성화를 꾀한다는 복안이다. 남기대 광복점장은 “사회적경제기업에 실질적인 판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사회적경제 생태계에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과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의 대표 상품을 모아 공동 브랜드로 출시한 ‘메이드 인 부산’ 선물세트를 비롯해 옵스, 삼진어묵, 고래사어묵, 신앙촌, 정성깃든 천연조미료 등 부산을 대표하는 상품들도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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