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의 섬유유연제로 알려진 ‘다우니 어도러블’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정국은 20일 공식 카페에 “저 섬유유연제 그 다우니에 어도러블 뭐시기 저시기 쓰고 있어요”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에 해당 제품을 사기 위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는 정국 섬유유연제로 알려진 다우니 어도러블을 구한다는 글과 판매 글이 작성됐다.
또한, 정국은 “나도 최근 물품가 다 떨어졌는데 구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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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우니 어도러블은 하루 만에 두 달 치 판매량이 모두 팔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다우니 측 역시 “정국 덕분에 몇 달에 걸쳐 팔 수 있는 물량이 하루에 전부 소진됐다”고 말했다.
[사진=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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