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현무 또또 왜 실검? 심장이 쿵 “하늘나라에서 만날 것 같다” 오빠가 갈 테니 잘 있어라 ‘감동’

전현무 또또 왜 실검? 심장이 쿵 “하늘나라에서 만날 것 같다” 오빠가 갈 테니 잘 있어라 ‘감동’




방송인 전현무와 반려견 또또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해 17년째 키우고 있는 반려견 또또를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되게 유치한 얘긴데 하늘나라를 가면 만날 것 같아요. 또또와 추억들이 많은데. 무조건 오래 살아야겠지만, 떠나는 날이 언제가 되더라도 오빠가 갈테니까 잘 있으라고”라고 말했다.

또한, ‘전현무에게 또또는 어떤 존재’라는 질문에 그는 “대부분을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같이 좋은 시간을 보낸 오빠였지만, 어느 순간 너무나 바빠진”이라며 말 끝을 흐렸으며 “그래서 아프든 안 아프든 신경도 안 쓰는 오빠. 근데 귀엽게 찾아와서 반성하는 오빠”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는 “또또는 형제가 없는 나에게 친동생 같은 존재”라며 “졸업식에도 같이 갈 만큼 가족같이 예뻐하는 존재”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