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관리하는 3개 민자도로는 ‘지방도’로, 정부의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정책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나 고속도로와 이어져 있어 이용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의 정책과 연계하게 됐다고 경기도는 설명했다.
무료 통행 민자도로의 통행요금은 승용차 기준으로 서수원∼의왕 고속화도로 900원, 제3경인 고속화도로 2,200원(전 구간 이용요금), 일산대교 1,200원 등이다.
경기도는 4일 오전 0시부터 6일 자정까지 72시간 동안 모두 107만 대의 차량이 3곳 민자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시민이 모두 9억원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설과 추석 연휴 때에도 3곳 민자도로의 무료 통행을 해 시민이 각각 8억3,000만원, 8억7,000만원의 혜택을 봤다.
/수원=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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