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늘(24일) 새벽 5시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7살 오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다.
또한 주민 수십 명이 놀라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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