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4위인 일본의 오사카 나오미(위 사진)와 6위인 체코의 페트라 크비토바(아래)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전에서 서브를 넣기 위해 공을 던져 올리고 있다. 각각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와 대니엘 콜린스를 꺾은 오사카와 크비토바는 26일 결승전에서 메이저대회 우승을 놓고 첫 대결을 벌인다. /멜버른=AP·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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