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덕군, 630억 건설사업 조기 발주…일자리 창출·지역경기 진작

영덕군천 전경/영덕군청 제공




경북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올해 편성된 630억원 규모의 건설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해 조기발주 설계단을 구성했다.

도로, 하천, 상·하수도 등 분야별 시설직 공무원 60여 명으로 구성돼 견실시공 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내달 중순까지 건설사업의 측량·설계를 완료하고 내달 말 동절기가 해제되면 조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한편,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은 현재 읍·면 합동설계반(시설직 공무원 3개반 12명)에서 현장조사, 측량, 도면 등 설계작업을 직접하고 있어 3억원의 예산절감 및 설계기술 향상 효과가 기대된다.



박현규 안전재난건설과장은 “상반기에 건설사업의 90% 이상을 조기발주하고 60% 이상을 완료할 방침”이라며 “영세한 지역건설업체, 중장비업체 등의 경영이 안정되고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