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더 팬’의 예비스타들은 SBSNOW 유튜브를 통해 ‘팬미팅 릴레이 라이브’를 개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팬’에서 거센 팬덤 몰이를 하고있는 ‘응원지수 1위’ 임지민은 온라인 팬미팅에서도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온라인 팬미팅에는 임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수많은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던 중 불쑥 등장한 어머니의 댓글에 놀란 임지민은 즉석에서 어머니에게 영상통화를 건 것. 공개된어머니의 외모는 임지민과 붕어빵처럼 닮아 모두가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임지민은 팬들을 위해 실제로 가지고 다니는 가방 안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공개한 가방 속에는 근육통 약을 비롯해 연습 일지, 영상 모니터링용 태블릿 PC 등이 담겨있어 완벽한 퍼포먼스를 위해 평소 연습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짐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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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날 라이브에서 임지민은 팬들의 의견을 받아 자신의 팬클럽 색상을 핑크색으로 정하기도 했다. 26일 생방송 무대에는 예비스타별 팬석이 마련되어 있어, 만약 임지민이 생방송에 진출하게 된다면 팬석의 5분의 1은 핑크색 응원봉으로 물들 예정이다.
한편, 26일(토) 방송되는 ‘더 팬’의 첫 생방송 라운드에서는 최종 TOP 5가 최초 공개된다. 응원지수 독보적 1위의 임지민을 비롯해 민재휘준, 콕배스, 유라, 비비, 용주, 트웰브, 카더가든 중 누가 TOP5의 영예를 차지할지, 그 결과는 26일 오후 6시에 생방송되는 ‘더 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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