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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다시 SOLO? 카이 제니 결별설.."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소속사 확인중

카이 제니 결별설




2019년 황금돼지해 1호 새해 커플 ‘빅’ 아이돌 커플 엑소 카이(25)와 블랙핑크 제니(22)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25일 SBS funE는 카이의 측근의 말을 빌려 “카이와 제니가 가요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판단, 결별을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공식 열애를 인정한 지 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

카이와 제니의 열애는 1월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 보도로 알려졌다. 디스패치는 카이와 제니의 서울 상암동 하늘공원 심야 데이트 사진과 함께 열애를 공개했다.

카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5시간 만에 “(카이와 제니가)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며 제니와 열애를 인정했고, 제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침묵을 지켰다.



아직 결별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한편 카이가 속한 엑소는 K팝 대표그룹. 지난 2012년 데뷔, ‘으르렁’ ‘로또’ ‘템포’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핑크는 2016년 데뷔한 후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발매하는 곡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특히 제니는 최근 솔로 싱글 ‘솔로(SOLO)’를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최재경기자 cjk0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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