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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펙스 오리지널,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 뉴트로 감성

2019 트렌드 키워드로 선정된 뉴트로(NEW-TRO). 뉴트로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긴다는 뜻을 이른다. 뉴트로는 이를 패션에 적용해 기성 세대들에게는 친숙함과 그리움을 자아내는 스타일을, 1020 세대에게는 신선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를 제안한다.

특히 뉴트로 패션의 열풍이 불어오는 지금, 강력한 소비를 이끌고 있는 주력 세대는 1020의 젊은 소비자라는 점. 이에 ‘트렌드 코리아 2019’ 저자인 이향은 교수는 ‘젊은 세대의 새로운 놀 거리’를 ‘뉴트로’라 말한다.





LS네트웍스에서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오리지널(PRO-SPECS Original)’은 뉴트로의 흐름에 발 맞춰 패션 업계의 주목 받고 있는 선두 주자 중 하나이다. LS 네트웍스는 문성준 대표의 영입 후 트렌드를 빠르게 읽고 프로스펙스의 오리지널 라인을 되살리는 등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냈으며, 지난 해 ‘노앙(NOHANT)’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젊은 타겟층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그 성원에 힘 입어 다가오는 시즌에는 ‘바이브레이트(Vibrate)’와 협업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그 외에도 학생들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관 프로젝트를 시행.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며 LS네트웍스의 전신인 국제상사가 태동한 부산에 자리 잡고 있는 동의대학교와 협업하여 새로운 상품을 런칭하는 등 다양한 사회적 프로젝트까지 펼치고 있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마케팅 담당자는 “매 시즌 끊임없는 도전으로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과 동시에 보여지는 트렌디한 감성으로 참신한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도전과 소비자와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뉴트로(New-tro) 패션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제품은 전국 프로스펙스 오리지널 운영 매장과 LSN mall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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