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된 25곳은 가평군 캠핑어클락, 안산 고래숲관광농원, 포천 소도캠핑장 등이다.
도와 공사는 지난해 11월 민간 야영장을 대상으로 각 시·군의 추천을 받아 안전과 위생 등 여러 항목을 평가해 우수 야영장으로 25곳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 야영장으로 선정된 곳은 △경기도 우수 야영장 로고 부여 △경기관광포털 및 SNS 홍보 △온라인 경기그랜드세일 홍보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찾아가는 경기여행 홍보관 활용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경기도에는 전국(1,978개소)에서 가장 많은 약 500곳의 캠핑장이 있으며, 연간 약 196만명이 찾는 것으로 집계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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