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가 임신 중 근황을 전해 화제다.
박정아는 1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은 이제 그만. 달달한 케이크 맛있는 점심. 무거워지는 몸. 핸들에 배 닿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몸무게 최고치 경신 중. 더 늘어날 예정”이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정아는 초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해 9월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현재 임신 7개월로, 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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