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부산서 28차례 2천여만원 훔친 밤손님, 잡고보니 10대 청소년

출처=연합뉴스




부산에서 심야에 영업이 끝난 상가만 골라 금품을 훔친 10대가 구속됐다.

28일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A(16)군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A군이 훔친 담배 200갑을 보관한 C(17)군은 장물 보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군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부산 전역을 돌며 심야에 영업이 끝난 마트나 식당 등에 침입해 28차례에 걸쳐 2천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사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동일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도주 경로를 뒤쫓아 모텔에 있던 A군을 검거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