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4,132명보다 17.2% 증가한 역대 최다 인원으로, 하반기 추가 선발수요를 고려하면 올해 경기도 신규공무원 선발인원은 5,000명이 넘을 전망이다.
도는 올해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7급 99명 △8·9급 4,420명 등 31개 직류에 총 4,519명을,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연구사·지도사 76명 △수의 7급 30명 △8·9급 217명 등 29개 직류 323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도는 올해도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64명과 저소득층 159명을 선발한다. 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술계 고졸(예정)자를 35명 선발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은 4월과 7월에, 경력경쟁임용시험은 2월과 3월, 7월에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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