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홍보와 더불어 오산시 승격 30주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자 진행됐다. 시는 시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오산시 승격과 관련된 O·X 퀴즈풀기, 도로명주소 활용법 등 맞춤형 홍보를 시행해 도로명주소 생활화 정착에 힘을 실었다.
곽 시장은 “찾아가는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실현하고, 이제 정착되어 가고 있는 도로명주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홍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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