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는 다양한 비자 거절 극복 사례를 경험하고 수많은 사면절차를 진행해본 미국 이민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을 꾸렸다. 성급한 비자 신청은 거절 이력으로만 남게 돼 후일 미국 비자를 신청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신청자 본인이 사면신청을 위한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사면신청에 필요한 어떤 서류를 구체적으로 준비해야 할지 등을 자세히 다룬다. MK 관계자는 “이민비자와 비이민비자의 사면신청 요건과 절차가 상이한 만큼 처음부터 비자 신청자는 미국 이민법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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