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가 얼마나 달라졌나 항공사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9일 서울시는 항공사진 서비스 지난해 촬영분 1929매를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는 매년 항공사진을 촬영해 해상도가 높은 25㎝급으로 서울의 변화모습을 시민에게 공개했다.
이어 2018년도에는 시 전역에 대해 4회에 걸쳐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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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항공사진 1929매를 취득, 비공개지역은 보안처리 후 서울의 최근모습을 신속하게 시민과 공유하고자 바로 공개하게 되었다고 서울시는 밝혔다.
또한, 최영창 서울시 공간정보담당관은 “항공사진 서비스가 최신성과 정확성을 바탕으로 시민과 신속하게 자료를 공유하고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항공사진을 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된 수요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서울시 제공]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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