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 이하늬의 명품 몸매가 이목을 끈다.
최근 영화 ‘극한직업’에서 장형사 역을 맡은 이하늬는 일상에서도 완벽한 미모와 몸매를 뽐냈다.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청바지에 티를 입고 도발적인 표정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드라마 ‘열혈사제’ 연출을 맡은 PD가 이하늬의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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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PD는 “(이하늬가 맡은 역할은) 극중 검사 역이다. 최근 드라마에서 검사가 연달아 등장하는데, 다른 직업보다 무소불위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직업군으로 따지면, 파워가 있는 역할이라 등장하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자칫 잘못하면 미워 보일 수 있는 역할이다. ‘사사건건 주인공을 방해하고, 밉게 보이지 않고, 러블리하게 보일 수 있는 배우가 누굴까’ 캐스팅 고민 많이 했다. 최근 보여준 많은 이미지, 이하늬 씨는 밝고 건강하고, 푼수기. 그러면서 밉지 않은 섹시미가 있다고 생각했다. 공을 많이 드렸다”고 밝혔다.
[사진=이하늬 sns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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