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원책 변호사, 손석희 사장 논란 “누구나 명성만큼 추악..털면 다 털린다”

29일 전원책 변호사가 KBS <오늘밤 김제동>에 출연해 손석희 사장 논란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날 전원책 변호사는 고정 출연 코너인 <그건 그대 생각이고>에서 “사실 누구나 명성만큼 추악하”고 “털면 다 털린다”면서 손석희 사장에게 논란의 정황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충고했다.





전 변호사는 모든 사람에게 먼지가 있는 법이기 때문에 손 사장이 솔직히 털어 놓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해를 해 준다. 왜 그러냐면 자기도 그 비슷한 동일한 먼지가 있기 때문이”이라고 말했다.

또 전 변호사는, 손 사장 관련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의 관음증 문제”라고 진단했다. 또 일부 언론에 대해서는 “선정적인 태도에 같이 넘어가서 그걸 보도를 하고 박수를 치고 하느냐” 질타하며 “관음증을 자극하는 이런 행위들에 대해서 우리가 관대하면 안 된다”고 비판했다.



<오늘밤 김제동>은 KBS1TV 월화수목 밤 11시에 방송된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