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경관조명은 도서관 6층 전망대 위 옥탑 60m의 둘레에 1m LED 조명 4,320개의 램프를 설치해 7가지 무지개색이 10초 간격으로 바뀌어 겨울 밤하늘 장관을 연출한다.
이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게 밝은 인상을 심어주고 인구감소와 경기침체로 활력을 잃어가는 평화동 상가와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상징성 있는 명소로 자리해 이 일대에 변화가 기대된다.
/김천=이현종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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