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지 사업은 도시에 상존하는 교통, 환경, 안전 등의 문제들을 스마트시티 기술로 해결하면서 민간과 공공이 함께 투자해 시장을 개척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모에 선정되면 올해 15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사업 기획과 일부 솔루션 및 서비스의 실증을 추진하고 성과가 입증돼 2단계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 규모를 확대하는 도전적 사업이다. 다음달 12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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