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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분양’ 파주 운정3지구, 입찰경쟁 치열 “지난 11월 392대1 경쟁률”, 1순위 마감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3지구가 사업추진 11년 만에 첫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운정3지구는 2기 신도시인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이며 GTX(수도권광역철도) A노선에서 운정역(예정)이 가까운 입지로 알려졌다.

또한, LH가 시행하는 운정3지구는 운정신도시의 마지막 개발지구이며 715만㎡ 부지에 공동주택(아파트) 3만5706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는 앞서 공급된 운정 1·2지구(4만4464가구)와 합치면 일산신도시(총7만4735가구)보다 큰 규모이다.

운정3지구 내 택지 입찰경쟁이 치열했으며 LH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파주 운정3지구 공동주택용지 A13블록 1개 필지 공급 입찰이 392대 1의 경쟁률로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한편, 지하철 3호선을 고양 대화역에서 파주 운정신도시까지 연장하는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에서 제외됐다.

이에 정부는 지자체 협의 및 예비타당성 조사 등을 통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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